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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War and Peace2009.08.22 23:15

 

들이대는 김정일에게 등을 보이는 이명박은 졌다 .....
(서프라이즈 / 선지자 (jaywmun) / 2009-8-22 17:13)


조문을 올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예방과 면담을 강하게 그리고 김정일의 메시지까지 가져왔다며 들이 댈 줄은 미처 몰랐을 것이다.

김정일이가 자존심도 있고 해서 그냥 조문만 하고 돌아갈 줄 알았는데, 그 허를 찌르고 대화하자며 관계 개선하자며 때도 장소도 구별하지 않고 들애대는 것이다.

아마, 평소에 남북 관계 개선이란 비핵 하면 개방을 위해 경제 자립을 돕는다는 생각만 하고 있던 이명박에게는 하루 아침에 모든 걸 다시 생각해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받은 것이다.

만나자니 자기를 지지한 노인네들은 물론, 조중동 그리고 하다 못해 통일부내 정책입안자들까지 준비 못한 답변을 삽질하던 머리로 어찌 준비하랴.....

할 말도 없고, 해야 할 말도 모를 것이다.

이명박의 대북정책이 김정일의 계획된 반격에 진퇴양난에 이어 속수무책 식으로 당하고 있는 것 같다.

면담하자니 준비 없는 상태에서 당할 수 있고 안 만나자니 대화의 기회를, 관계 개선의 찬스를 스스로 차버렸다는 여론이 두렵다.

김정일은 이들의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불성실할 경우, 대화가 남측에 의해 거절되었거나 무시되었다고 선전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철학과 소신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없다면 한국의 대통령을 해서는 안된다는 분명한 메시지가 확인된 셈이다.......




 

 

 

이명박은 김정일에게 예의를 배워라
(서프라이즈 / 가을들녘 / 2009-8-22 15:49)

 
먼저, 어제 김기남 노동당 당비서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의 사진부터 보자.

국회분향소를 찾은 김기남과 김양건이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영전에 바치는 김정일 명의의 조화를 직접 손으로 들어 옮기고 있다.


왼쪽과 오른쪽 리본에는 "고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여 / 김정일" 이라고 씌여져 있다.

참고로, 사진 왼쪽에서 조화 화환을 받쳐 옮기는 머리가 하얀 분이 바로 김기남 노동당 당비서이고 현재 북한내 권력서열 10위권 안팎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른쪽의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지난번 클린턴 방북/현정은 방북 당시 김정일과 함께 회담에 배석한 대남정책최고실세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바꿔 말하자면, 김일성 사망당시 민자당 대표 김종필과 이홍구 (당시)통일원장관이 김영삼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저렇게 직접 김일성 영전에 모신셈이다... 상상들이 가시나???)

참으로 고맙다. 김대중대통령님을 존경하는 나로서는 저런 최고의 예를 일찍이 본 적이 없기에 눈물나게 고맙다.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조화를 저렇게 직접 영전에 모시는 잘나가는 사람들을 본 예가 없기에 더더욱 고맙다.

'최고의 예를 다해 모시겠다'는 이명박의 짓거리와 비교해보면, 김정일/김기남/김양건의 저 극진한 예가 더더욱 두드러진다.

석달전,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봉하마을에 보낸 조화가 훼손된 사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왜 그 조화가 훼손되었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당시 '내일신문'의 뉴스를 보자.


그렇다. 당시 이명박은 '동네꽃집'에 전화 한통화 해서, 소위 말해 '꽃배달'을 시킨거다. 이게 바로 명박이가 말한 '최고의 예'다.

봉하측으로부터 '훼손에 대한 유감과 함께 조화전달 형식에 대한 이의"가 있자, 명박이는 이번엔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인편에 보낸다. 참, 치사하고 아니꼽지만, '의전상의 결례'를 도저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었는지, 봉하측에서도 서운함을 표시했나보다.



   강원룡 목사 빈소에: 노무현대통령은 이정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인편에 조화 보냄.

   김승훈 신부 빈소에: 노무현대통령은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 인편에 조화 보냄.

   김수환 추기경 빈소에: 이명박은 정정길 대통령(비서)실장 인편에 조화 보냄.

   노무현 대통령 빈소에: 이명박은 동네꽃집에 꽃배달 시킴.

석달전, 이명박의 꽃배달에 '능욕감'을 느꼈던 내가, 김정일이 "진짜' 최고의 예를 다 갖춰서 보낸 이번 조화에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참으로 고맙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그나저나, 저렇게 배달된 '대통령 이명박' 명의의 꽃은 어떻게 되었을까???

답은, 아래 동영상에 있다.

 

 

참, 꼬시다~

이래서, 싸가지 없는 인간은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안되는거다.

 

보너스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베트남의 국부인 호치민의 묘소에 헌화하는 모습 하나 감상들 하시라~ 이게 바로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모습이다~

 

 

 

  

  

 

 

어느 늙은이가 "빨갱이가 죽었구만"이라 하길래

(서프라이즈 / 지리산강포수 / 2009-8-22 11:13)

 

어제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켜먹고 있자니, 옆 자리에 앉은 어느 늙은이 셋이 둘러앉아서 하는 말인즉,

"빨갱이가 죽었는데 국장이라니!"

 

여느 때같았으면 그냥 넘어갔을 텐데, 그날따라 뭔가 욱 하고 치솟길래 한마디 쏘아붙이기로 맘 먹고, 

"박정희도 빨갱이였지만 국장했잖습니까."

했더니 늙은이들은 안면이 똥 씹은 표정으로 잠시 주춤하더니 박정희가 어째서 빨갱이냐고 대들었다.



"영감님들은, 박정희가 남로당 당원으로 빨갱이짓하다가 1949년에 군사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걸 모르시는 모양이네요."



그 말에 늙은이들의 표정이 점점 일그러지는 모습에 신이 나서 좀더 약을 올려주었다.



"국가는 공식적으로 박정희를 빨갱이라고 인정하였고, 김대중 대통령은 빨갱이가 아니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그 기록을 국가기록원에 남겨놓았으니, 내 말이 믿기지 않으시면 국가기록원에 문의해 보세요. 그것도 귀찮으면 여순반란사건 재판에 관한 신문기사를 찾아보시든지."



난, 내친 김에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겠다 싶어 또박또박 말을 마무리지었다.



"박정희는 빨갱이에다 친일부역자에다 군사반란군 수괴에다, 온갖 못된 짓만 골라 했는데도 국장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빨갱이 누명을 쓴 억울한 피해자인 김대중 대통령은 국장하면 안 된다니요? 국장은 빨갱이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잇나 보죠?"


듣기가 몹시 불편했던지 늙은이들은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나도 말을 끝냈다.

 



 

 

 

 

[사진] 마지막까지 모욕주는 영결식장 빈자리

(서프라이즈 / 애상 / 2009-8-23 17:29)


 

해외언론과 해외인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자리를 비게 한것은 모욕주기 입니다

 

둘중 하나죠

 

의도적으로 해외에 망신시키고 조중동의 "김대중 영결식 국민외면"을 통해 매국지지층 결집과 국민 관심을 줄이려 한거라던가

아님 행안부에서 일처리 개판으로 한거죠

 

어느쪽이건 간에 참여의사 있는 일반시민을 출입을 막고 의사확인없이 초청장만 보내버린것은 국장으로 생각안한겁니다

 

성향이 달라도 형식이 국장인데 쓰레기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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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냐? 망나니냐?

 

 

 

 

 

 

 

 

Posted by 잠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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