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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ink, like..)2009.05.25 11:50

 

 

 


 

  

 

출처:중앙일보,2009.01.20
출처:중앙일보,2009.01.20


제갈공명사마중달에게 평생 넘어설 수 없는 벽이었다. 맞붙은 전투마다 번번이 쓴잔을 마셔야 했다.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 봤자 공명의 신묘한 책략을 당해낼 길이 없었다. 부하 장수나 군사들조차 “공명의 수가 훨씬 앞선다”고 수군거렸다. 마지막 승부처가 된 오장원에선 죽은 공명에게 우롱당하는 수모까지 겪는다. 중달은 당시 촉군이 후퇴한다는 소식에 공명의 죽음을 예감하고 황급히 뒤를 쫓았다. 그런데 느닷없이 사륜거가 나타나자 그 위에 앉은 목상(木像)이 살아있는 공명인 줄 알고 50리나 꽁지 빠지게 달아나선 “내 목이 아직 붙어 있느냐”고 묻는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는다’는 유명한 고사다.


시쳇말로 공명은 중달에게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어찌나 잘났는지 도무지 따라잡을 순 없고 자격지심만 안겨주는 밉상 말이다. 그러고 보니 요즘 이명박 대통령 역시 엄친아 스트레스에 꽤나 시달릴 법하다. (중략)

 

(↑ 사진 클릭)

 


윗 글은 2009.01.20.자 중앙일보 신예리 논설위원의 '엄친아' 제호의 분수대 글에서 발췌한 것이고, 위 사진은 시사인 고재열 기자가 찍은 사진인데, 이 글과 사진을 통해 공명과 중달의 고사가 생각나는 까닭은?

 

하필이면 바보 노무현과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비교되는 시기에 때맞춰 대통령직을 맡게 된 MB는 한편 운도 억세게 없는 것이 아닐까?

 

이 격랑의 시대 한 편에 선 나는 ....

 

 

(p.s)

 

엎친데 덮친 격으로 오늘 북한까지 제2차 핵실험과 단거리미사일 발사라니...

 

 

 

 

 

한국판 삼국지 봉하조문편 쓰려고?

사무현주생명박(死武鉉走生明博)

- 벙어리구름

 

 

 

 

 

(↑ 사진2 클릭)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련 링크]

 

묵언...... 2009-05-24 ▶ <봉하영상4> 오열과 통곡, 울음이 그치질 않습니다(5월 24일 새벽4시) ▶ <봉하영상3> “대통령님 곁을 떠나지 못하겠습니다” (5월 24일 이른 새벽) ▶ <봉하영상2> 분향소 설치... 끊이지 않는 조문행렬 ...

 

 

Posted by 잠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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